충북 청주국제공항의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두제산업개발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29일 김포공항과 청주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청주공항 신규 면세사업자로는 선정된 두제산업개발은 총점 822.77점을 받아 809.13점을 획득한 그랜드관광호텔을 제치고 선정됐다
청주공항 면세점은 200㎡ 규모로 화장품과 향수 등(담배, 주류 제외)을 취급한다. 공사가 예상하는 매출액은 39억6천여만원이다.
김포공항은 호텔신라가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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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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