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직거래 미술장터 열린다
충주서 직거래 미술장터 열린다
  • 박연수 기자
  • 승인 2018.08.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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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라, ‘예술하라-함께하는 예술보고서’ 다음달 6∼10일 개최

전시회 겸 아트페어…서울·충주작가 120명 참여 600여점 소개

수준 높은 미술작품들을 손쉽게 감상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작가장터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충주에서 열린다.

㈜미하라(대표 홍성미)는 충북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18 작가미술장터사업’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술하라-함께하는 예술보고서’란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에 선정돼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6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저렴한 가격에 수수료 없는 작품 직거래와 가상경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전시회 겸 아트페어이다.

특히 전시 외에도 ‘콜랙 앤 셀’, ‘예술 모하니’ 등 아트페어 참여대상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콜랙 앤 셀’은 현직 미술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가상화폐 ‘하라’로 작품을 구입해 보는 시민참여형 가상 경매프로그램이다.

‘예술 모하니’는 자녀의 미술교육과 체험활동에 관심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투어와 간단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시회 당일인 6일에는 ‘좋은 컬렉터, 컬렉션이란’을 주제로 오프닝 행사를 마련, 전문가 특강과 퍼포먼스 등도 진행된다.

충주 출신 홍성미 대표는 충주지역 작가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공동전시를 통해 작가들 간 자연스런 예술만남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tmehara)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을 둘러싼 건강한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민들에게는 내고장 작가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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