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지도·점검(건축법 제78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15),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25), 건축행정 전문성(25),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35) 등의 지표와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별했다.

특히 올해는 건축행정의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해 별도 평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중 정량 및 정성적 지표 합산한 결과 아산시는 전국 18개 지자체를 선별한 평가에서 일반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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