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4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9일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7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도내 68개소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한 결과 면허취소 29건과 면허정지 11건 등 총 40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청주지역에선 그물망식 단속에 13명의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 관할인 중부고속도로에서도 5건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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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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