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충환)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3차)’ 참가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1월 18~24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신청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 hungbuk.g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본부(☏043-230-5363)로 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