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조형예술학과 5번째 기획전 성료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 4학년 학생 11명(김선기·김잔디·오주연·연서빈·이선우·이다현·이정아·장솔민·정수민·xie-jingfang·xie-yang)이 뉴욕에 있는 갤러리 ‘MC’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전시 ‘Art 52nd Street’는 ‘International young artist group exhibition’ 일환으로 뉴욕의 파슨스대 학생과 마케도니아 대학 학생들이 함께한 교류전이다.

전시는 세계 여러 대학의 미술전공자들과 작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로 학생들에게 있어 현대 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뉴욕 미술계에는 충북대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예술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뉴욕 학부생 기획전은 이번이 5번째로 조형예술학과 진익송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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