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베트남 한국어말하기대회 성료
건양대, 베트남 한국어말하기대회 성료
  • 충청매일
  • 승인 2018.07.10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권 대학 6곳·호치민 한국교육원 주최
대학부 대상 팜 탄 투이 비씨 등 17명 수상
지난 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 4학년 팜 탄 투이 비(오른쪽)씨가 건양대 국제교육원 윤석남 원장과 기념 촬영 했다.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국제교육원(원장 윤석남)은 지난 7일 베트남 호치민시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충청권 대학 6개교와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이 지역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 ‘2018 베트남 호치민 한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말하기대회는 한국과 한글의 우수성을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호치민시 한국어파견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지역선도대학사업 컨소시엄 충청권 대학 6개교(건양대, 공주교대, 선문대, 우송대, 충남대, 한밭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훈 주 호치민 총영사, 판 탄 딘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 부총장, 오준식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교감, 김태곤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치민 지회장, 봉승권 한국국제협력단 호치민지회 소장, 김태형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장 등 한국과 베트남의 많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의 꿈 나의 미래’와 ‘베트남의 숨겨진 매력’ 등 2가지 주제를 하나를 택해 발표한 이번 말하기대회는 베트남의 한국어학과 설치 11개교 2천668명과 중고등학교 7개교 1천157명이 예심을 거쳐 본선 참가자 19명을 확정했다.

중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과 충남대학교 한국어학당 4주 연수권, 대학부 대상자에게는 건양대학교 한국어교육과정 20주 어학연수권과 6개월치 기숙사비가 주어졌다.

이날 대학부 대상은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4학년 팜 탄 투이 비씨가 차지했으며 그밖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 총 17명에게 시상이 주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컨소시엄 6개 대학의 한국유학박람회도 동시에 열려 각 대학별 부스에서 대회 참가학생 및 관람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홍보 및 유학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건양대 국제교육원 윤석남 원장은 “이번 말하기대회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을 알리게 됐고 나아가 충청권 대학들이 보다 좋은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