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수년 동안 방치해 온 옛 동명초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부지내 가림막 휀스(128m)를 철거하고 부지 정리와 잡석 포설을 통해 183대(대형주차 12대, 일반 주차 171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임시주차장은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이 수립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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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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