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충북도의회, 현장 중심 역동적 의정활동 마무리
10대 충북도의회, 현장 중심 역동적 의정활동 마무리
  • 장병갑 기자
  • 승인 2018.06.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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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일 회기 동안 812건 안건 처리…도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 노력

2014년 7월 8일 개원한 10대 충북도의회는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달 말로 4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개원 이후 8회의 정례회와 25회의 임시회 등 33회 496일간의 회기를 통해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이고 원활한 의회 운영에 힘썼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4년간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494건, 동의·승인안 170건, 건의·결의문 42건 등 총 812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9대 의회(682건) 대비 19%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충북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안’, ‘충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민생관련 조례 253건을 의원 발의해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지난해 수해 시에는 재난관련 자치법규를 일제 정비하고 ‘자연재난 피해 지원 조례안’과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안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호남선 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건의안’,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 촉구 건의안’, ‘문장대 온천 개발저지 결의안’ 및 ‘쌀값 폭락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문장대 온천개발저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도민의 의지를 적극 피력하고 ‘항공정비 산업 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분석·공개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앞장섰다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토론회’, ‘청주에어로폴리스 및 MRO산업 발전방안 분석 토론회’ 및 공청회 등 모두 65회 개최해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한 것도 높게 평가된다.

2018년 예산안 분석 토론회에서는 예산안을 사전 분석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해 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적·균형적 배분에 기여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추진,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했다.

대외적으로는 러시아 연해주 의회와도 교류협력을 체결해 중국에 편중됐던 국제교류를 다변화하고 앞으로 양 지역의 미래지향적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기반을 다졌다.

김양희 의장은 “힘든 고비와 성찰의 시기도 있었으나 도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시간 앞에 늘 감사했고 그 속에서 크나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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