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과·1개 특별위로 운영

제38대 충남지사 취임을 앞두고 인수위원회 구성 및 취임준비단이 19일 발족한다.

충남지사 당선인 브리핑을 하루 앞둔 18일 황천순 비서실장과 맹창호 대변인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충남지사 당선인의 철학인 ‘더 행복한 충남’ 만들기 공식명칭 계획안을 지사 당선인이 19일 발표하고 인수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는 6개 분과, 1개 특별위원회로 운영되며 인수위 사무실은 도청 별관으로 19일부터 운영된다.

맹 대변인에 따르면 “기존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취임식을 고민하고 있다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취임준비단 운영 된다”고 밝혔다.

제38대 충남도지사 자문위원들도 20일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각 분과위원장은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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