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는 다문화이해 및 마인드 제고를 위한 특강,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운영사례, 한국어 지도 및 전문상담 운영방법 등 보다 구체적인 정보 공유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 대안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가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에 따른 다양한 진로·직업 사례를 깊이 있게 안내해 생생한 진로교육을 공감할 수 있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