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산하 실내수영장(방축·배미)이 다음달부터 총 88개 강습프로그램을 50개로 축소 운영한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법정 근로시간 단축에 수영강사들이 적용받아 불가피하게 두개 수영장의 강습프로그램 88개반을 50개반으로 축소 운영한다. 또 재등록제인 배미수영장도 강습 축소기간중 추첨제를 시행하고 정상운영시 6월 강습반을 기준으로 환원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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