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복지재단 노인전문 요양원이 국민건강 보험공단이 주관한 2018년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증평 노인전문 요양원은 우수사례 선정에 따라 24일 세종시 국민건강 보험공단 대전지역 본부에서 열리는 발표 대회에서 재가 급여제공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흥식 원장은 “장기요양 기관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간호 질적 향상, 수급자 안전지표를 강화하는 등 입소 환자들의 돌봄 서비스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평 노인전문 요양원은 다음달 19일 열리는 급여제공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전지역 본부 대표로 발표를 실시한다.

한편, 2011년부터 개최하는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는 장기요양 기관 및 요양 보호사들의 특화 프로그램과 서비스 사례 등을 심사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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