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역별 프로그램 진행

한밭대학교가 오는 26일까지 한밭 교육, 문화 페스티벌 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 도입됐고 한밭대 교육혁신단이 주관하고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 운영주간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총 25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기간동안 한밭대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하지 않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포상과 장학금도 준다. 특히 대학축제인 한밭대동제 기간과 연계함으로써 많은 학생이 수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23일부터는 인문학 강좌인 ‘사실과 진실-선화공주와 서동의 로맨스’를 비롯해 교수학습센터의 ‘CSI: 창의적 학습 수사대’, 드론과 RC카 등을 체험하는 RC페스티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학생상담센터의 ‘자기이해를 통한 학업동기향상 집단상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동기향상 집단상담’, ‘대인관계 날개달기를 통한 동기향상 집단상담’ 등 총 3회에 걸친 집단상담 시리즈도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