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지사후보, 천안 청년사업가들과 간담회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21일 천안 청년몰 ‘흥흥발전소’를 방문해 창업 청년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서 청년사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 사업가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인제 후보는 ‘충남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다’며 충남의 청년들을 위한‘청년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도지사 직속 ‘청년 일자리 센터’를 신설하고 상황실을 운영 △대학 재학생 방학 중 단기 공공 근로 참여를 통한 1+1 장학금 제도 마련 △중소 상공인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상생 프로젝트 개발 △청년문화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 △청년들의 지옥비(지하-옥탑방-비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원룸임대 사업 실시 △청년공공임대주택사업 확대 △통학(수도권↔충남) 청년 지원을 위한 버스-전철 통합환승할인제도 도입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