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2018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신청자가 몰리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접수받은 건은 3천758명으로 당초계획 2천850명 대비해 132%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천241명 대비 신청 2천186명의 67%보다 무려 196%가 증가한 것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기관·단체 회의, 여성농업인을 순회 방문하며 홍보했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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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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