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내 청년공동체 활성화와 청년문화 증진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동아리 15팀을 선정해 각 팀당 최대 1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3인 이상의 청년(만19세 이상~39세 이하) 모임으로서, 구성원 과반수가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imh81@korea.kr)로 신청기한인 다음달 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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