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첫날인 14일 비상소집 훈련과 훈련 상황실을 개소하고 5일간의 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안전한국훈련은 14일부터 18일까지 충남도내 1천288개 교육기관 모두가 참여해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실시한다.

충남도교육청은 훈련 목표를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조성’으로 정하고 △학원 화재사고 대응훈련 △실습선 사고 대응훈련 등의 토론훈련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완·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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