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산악연맹, 대청호 둘레길 경관 조성

(사)대한산악연맹 충북도 청주시연맹(회장 조상구)은 13일 청주 문의면 양성산 등산로와 청소년 수려원 일대에서 대청호 둘레길 경관 조성 사업을 펼쳤다.(사진)

청주시산악연행 임원 및 가맹 산행단체 회원 50여명은 이날 ‘맑은고을 청주만들기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등산로 등에 산국화 등 3종 꽃묘목 2천수를 심었다.

청주시산악연맹은 지난해 3월 지역 중견 산악인 조상구 초대 회장을 사전 공모해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 출범했다. 청주시산악연맹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민 트레킹 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바른 산행문화 보급 및 자연친화적 산행’ ‘클린 캠페인’ 등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