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정 청주시장은“건설교통부를 방문, 청주∼오송전철역(보건의료단지)간 도로확장사업과 청주공항활성화를 위해 일본 및 동남아노선 등 국제선취항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나시장은“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와 청주공단, 청주공항의 물류수송원활 및 비용절감을 위해 국도 36호선인 청주∼오송전철역간 8차선 도로확장(4.53㎞)공사와 관련, 내년 국고 100억원(사업비 4백45억6천3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건교부가 약속했다”고 말했다.

나시장은 또“청주공황의 활성화를 위해 일본 및 동남아 노선확보 및 지난해 수상한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종합 1위(대통령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1위 시범도시 지정에 대한 건위도 건설교통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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