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석인숙)가 창체 동아리와 자율동아리를 연계해 교사 주도형이 아닌 학생 주도형의 동아리를 조직,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중앙여중은 매주 수요일 5교시에 창체 동아리와 자율동아리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하이클리어(배드민턴), 발다솜(풋살), 피구왕 통킹(피구), 중앙여중 배구왕(배구), 오동동(UCC), TOST(퍼즐), 토탈공예(공예1), 양말이 좋아좋아(공예2), 요리쿡조리쿡(요리), 빠숀(패션), Play with us(연극) 등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동아리를 자체적으로 조직한 후 교사를 초청하고, 필요한 경우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형태로 운영, 학생들의 자율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연중 실시되는 동아리 활동은 다솜제(축제)에서 동아리 발표회 및 전시회를 실시해 활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