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타리클럽(회장 황인준)이 옥천읍 교동리의 홀로 사는 한 어르신에게 깨끗한 집을 선물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해 23일까지 완공했다.(사진) 이번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해 준 가정으로, 옥천로타리클럽 송암 황인준 회장 취임 이후 세 번째로 연을 맺은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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