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에서 선수, 임원 등 1천200명이 참가하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충남 청양에서 선수, 임원 등 1천200명이 참가하는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열린 복싱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충남 청양군에서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2018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충남복싱협회와 청양복싱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참가체급으로는 남자부문 중등부(14체급), 고등부(10체급), 대학부(10체급), 일반부(10체급)와 여자부문, 중등부(3체급), 고등부(3체급), 일반부(3체급)이다.

경기방법은 중등부는 2분 3회전으로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모든 체급은 3분 3회전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대회 참가하는 선수는 물론 임원 및 지도자, 가족 등 1천2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완벽하게 대회 준비를 하는 한편 오는 14∼15일 열리는 제20회 장승문화축제와 지역의 관광지 및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힘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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