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은 다음달 5일까지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2018 충북 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 작품 제작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8 충북 젊은 작가 창작작품 페스티벌’은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예술의 기회를 부여하고 성공적인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창작예술활동에 동기부여를 주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서에는 만 45세 미만)의 충북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개인 예술가이다.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풍물, 사진, 서예, 춤, 무예, 국악 및 전통예술, 복합 등이다. 지원규모는 4명 대상으로 250만원 내외로 선정자에게는 인쇄비, 제작비, 사례비, 임차료, 대관료, 홍보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민예총 홈페이지(www.cbart.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bar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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