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소 찾기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군은 특별교부세와 지방비 4천200만원을 투입해 보행자가 행선지를 쉽게 찾도록 이면 도로와 골목길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280여개를 오는 9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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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 기자
kim00sd@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