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권 등 중시한 개헌안 발표 환영

 

양승조(충남도지사 예비후보·사진) 의원은 이번 개헌안 발표 안에 대해 “기본권은 인간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로 모든 인간은 차별받지 말아야 한다”며 “아울러 충남도 지방이라는 이유로 수도권보다 차별받지 말아야 하며 충남도민도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수도권지역 사람들보다 차별받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지난해 대선에서 올해 6월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이라는 대선공약을 공통 공약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에서 동시 투표를 하면 불리할 것 같으니 당리당략에 따라 말을 바꾸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기본권과 국민주권을 강화하는 헌법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 여러분과 힘을 모아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