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범시민 의식개선을 위해 22일 교차로 4곳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차량혼잡 지역인 상당공원사거리, 사창사거리, 봉명사거리, 내덕칠거리에서는 청주시와 경찰을 비롯해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시새마을회 등 20여개 민간단체회원 200여명이 동시다발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일제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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