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6개 기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행복도시 다정동에 새롭게 입주한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6개 기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행복도시 다정동에 새롭게 입주한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 세종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6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주부모니터단, 모범운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행복청 주관으로 매달 개최하고 있는 ‘신호최적화 등 교통흐름 개선 관계기관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신규 입주민에게 행복도시 세종에서 시행되고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행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행복도시 세종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5030정책’과 ‘회전교차로·비보호좌회전’의 올바른 통행방법을 안내서로 제작해 배포했으며,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했다.

안내서는 교통전문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의 자문을 통해 ‘5030정책, 회전교차로 및 비보호좌회전의 올바른 통행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담아 소책자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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