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관리부서장협의회 권혁호 회장이 지난 21일 충주시청 기업의 전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 기업의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회원들이 최저임금, 근로시간 52시간 등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회원사와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지원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관리부서장협의회는 임직원 50인 이상, 제조업 기업의 총무, 인사, 노무, 경영지원 등 관리부서장 모임으로서 40여개의 회원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박연수 기자
sooya73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