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 소통 강화”

롯데주류와 충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4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롯데주류(대표 이종훈)의 ‘피츠 수퍼클리어’가 충주 시민 축구단을 공식 후원한다.

롯데주류는 올해 새롭게 창단한 충주 시민 축구단을 공식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14일 롯데주류 충주공장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 협약은 롯데주류 김봉석 충주공장장과 충주시민축구단 여명구 단장, 충주 시민축구단 공문배 감독과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체결로 롯데주류는 충주 시민 축구단의 홈경기 A보드 광고, 유니폼 ‘피츠 수퍼클리어’ 브랜드 노출 등 공식 후원사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권리를 갖는다.

지난해 12월 창단된 충주 시민 축구단은 K3 베이직 리그에서 올해 20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김봉석 공장장은 “롯데주류가 2014년부터 충주에서 시작한 맥주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은 물론 지난해 선보인 ‘피츠 수퍼클리어’에 대한 충주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충주 시민축구단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충주 지역 사회와 국민 스포츠인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언 스타일 라거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지난해 6월 출시, 끝까지 깔끔한 맛 구현과 잔미를 없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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