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구 환경위생과는 오는 31일까지 비산먼지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한 사업장, 공사 부지면적 1만㎡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 주거지와 인접한 사업장을 위주로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신고 포함) 이행 여부, 방진벽·방진망(막) 설치 및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측면살수 시설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등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