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선도할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11기 서산시농업인대학’을 본격 운영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4일 센터 교육관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발효식품과정 47명, 도시농업과정 37명 등 총 84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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