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양승돈)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곡 페스티벌 ‘현대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충북도립교향악단의 4번째 창작곡 페스티벌 시리즈로서 현대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일컫는 폴란드의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KOREA’와 한국 작곡가 류재준의 세계초연작을 공연한다.

올해는 폴란드 독립 100주년의 해로서 한국 폴란드의 문화교류를 위한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 ‘현대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은 전석 무료이며, 좌석권은 공연세상(☏1544-7860)에서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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