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와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4회 백야 김좌진장군 전승기념 전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 개최되며 명실상부한 홍성의 대표 탁구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는 전국 탁구 동호인 1천200여명이 참가해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부 경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라지볼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부는 참가자들의 운동 경력과 성별 등에 따라 오서부, 용봉부, 백월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20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라지볼부는 60세 이상 충남 지역 동호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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