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심리상담 교육센터와 업무협약
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가 20일 충북심리상담 교육센터(센터장 남병습박사)와 현장 경찰관 심리 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센터는 충격사건, 감정노동 등 과중한 업무현장에 노출되어 있는 현장 경찰관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게 된다.
이 서장은 “현장경찰관의 정신건강이 곧 치안경쟁력이며 충주시민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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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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