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민간·가정·공공형 어린이집분과회(이하 민가공어린이집)가 20일 소아암환자 돕기에 동참했다.(사진)

이날 민가공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충주시청을 방문, 지난해 소아암환자 돕기 바자회를 열어 소속 어린이집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부모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60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관내 민간·가정·공공형 어린이집 87개소가 소속된 민가공어린이집은 10여년 전부터 소아암환자 돕기 바자회를 개최, 그 수익금을 소아암환자 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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