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야간 보안 취약지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읍·면의 가로 보안등 230여개를 신규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수요 조사 후 사건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지역, 수혜 주민이 많은 지역, 저소득 주민 밀집지역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가로 보안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 2월까지 수요조사와 대상지 선정을 완료하고, 3월 중 설계를 거쳐 5월 중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갑용 기자
gykim@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