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구)는 지난 19일 대전·충남·5개 당협위원장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에는 양홍규(53)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유성구갑’에는 박성효(62) 전 대전시장, ‘유성구을’에는 육동일(63) 전 대전발전연구원장이 선정됐다.

‘천안시을’에는 신진영(50) 전 박찬우 국회의원실 보좌관, ‘아산시을’에는 이상욱(60) 전 서산시 부시장이 당협위원장 명단에 올랐다.

선정된 당협위원장은 당협위원회별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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