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 2018년 설선물 할인대전’을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철저하고 투명한 선별과정을 거쳐 선정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올해도 우리 농수산물과 제철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배달까지 한다.

할인상품은 과일, 김, 곶감, 한우, 견과류 등 우리 농축산물 5천800여종이다.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모바일 앱(우체국쇼핑)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할인행사 기간 동안 인터넷우체국에선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 구매고객 중 3만8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한우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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