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주기 위해 내년 4월까지 46억원을 들여 상당구 명암동 우암어린이회관 안에 제3전시관을 건립한다. 오는 19일 공사를 착공하는 이 전시관(부지 8천여㎡, 연건축면적 3천700㎡)에는 김동섭 한국 운석광물연구소장이 기증한 공룡 모형과 화석류, 세계 각국의 인형, 동물 박제류, 천체 관련 자료 등 3천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 및 쉼터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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