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화 단양군지구협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군지구협의회 제11대 회장에 서명화(51)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서 회장은 “적십자의 숭고한 정신인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와 희생, 사랑과 봉사란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협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양적십자를 만든 적십자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화합을 최우선으로 봉사원 발굴, 지역 현안과 연계한 특화된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단양군 적성면 출신인 서 회장은 2000년 대한적십자봉사회 단양군지구협의회에 입회한 뒤 작은사랑 봉사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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