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선거범죄에 엄격히 대응할 것”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동희)가 지난 19일 올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계기로 보은군민을 위한 동네 민주주의 원년을 만들고자 결의를 다졌다.

보은선관위는 대한민국 민주선거가 치러진 지 70주년 되는 뜻 깊은 올해 6·13지방선거는 성숙한 지역선거문화 정착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도록 투명한 선거과정 추진은 물론 선거를 통한 화합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홍근 사무과장은 “직원 일동은 사명감과 책임을 다해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 엄격히 대응하겠다”며 “특히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보은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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