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기간 동안 실수요자들 대거 몰려
전세형 임대아파트…8년 뒤 분양전환
학군·교통·생활편의까지 최고 입지

충남 아산시에 건립되는 삼일파라뷰 더스테이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청약접수 첫날부터 마감날까지 실수요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충남 아산시에 건립되는 삼일파라뷰 더스테이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청약접수 첫날부터 마감날까지 실수요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임대아파트가 전무했던 충남 아산시에 전세형 고품격 임대아파트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시작된 최고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대기순이 안보일 정도로 청약접수 첫날부터 마감날까지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눈길이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충남 아산시 방축동 131-8 일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4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되고 단지내 호텔식 휴트니스트와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학군, 교통, 생활편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져 최고의 입지프리미엄이 자랑이다.

전 세대가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옛 25형) 규모로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인데다 2020년 4월 입주 예정이며, 8년동안 소유권이 없으므로 취득·재산세 등 세제 부담이 없다.

특히 전세기간 이사 가능하고, 전세권 양도도 가능하며,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해 계약후 입주시까지 무이자 대출과 전세금에 대해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00% 보증한다.

또 희망시 2028년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모종동 674일원 (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