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성원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페이스북에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이 평창동계올림픽 핑거하트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를 만든 사진을 올렸다.(사진)

토트넘은 “한국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1골을 넣으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14일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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