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숲해설 위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숲해설 위탁사업은 지난달 26일 새단장을 마치고 개장한 당산공원에서 추진되며, 올해 3월부터 9개월간 운영된다. 위탁운영은 당산공원 방문객 및 프로그램 신청자들에게 대상별로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숲해설을 실시한 뒤 설문·관찰 분석결과를 통한 숲해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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