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018년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비 9억여원을 들여 총 26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주택 및 그 부속건축물이며,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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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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