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환경운동연합 부설 푸른아시아센터 박일선 소장은 나고야에 있는 민족학교 도서지원 논의 등을 위해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
박 소장은 이번 방일기간에 코오치 평화자료관를 방문해 충주와 코오치 사이의 시민단체 교류를 협의하고 시코쿠의 에히메 민족학교, 나고야 민족학교도 방문해 도서지원을 논의한다.
또 나고야 조선청년위원회를 방문해 개성에 충주 사과나무를 보내는 문제를 협의하고 칠지도가 보관돼 있는 텐리시 이소카미 신궁을 견학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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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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