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다카히코 일본 야마나시현 지사 내외와 야마나시현 의회 의장 등 대표단 일행 10명이 전국체전 개막식을 관전하기 위해 방한한다.
지난 1992년 충북도와 자매결연한 야마나시현은 청소년·스포츠·유학생·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교류해왔으며 야마나시현 대표단은 8일 이원종 충북지사 초청으로 8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를 공식 방문한다.
이날 이 지사는 야마나시현 지사와 오찬환담을 하면서 양 도·현의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전국체전 개막식 참석에 고마움을 표시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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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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