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우륵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6일 충주시 우륵당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본선에서 엄희정씨(이화여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대통령상과 7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금상(문화관광부장관상·상금 200만원)은 한래숙씨(서울대), 은상(한국예총회장상·상금 80만원)은 이영씨(한국예술종합학교), 동상(충주시장상·상금 각 50만원)은 조정아, 최승례씨가 차지했다.

이밖에 학생부에서는 김애란양(충남예술고)과 백제중학교(단체), 노현정양(수원수일초등학교) 등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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