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2018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는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송촌동)에서 예능종목인 △웃다리농악 △매사냥이 진행되고, 대전전통나래관(소제동)에서는 기능종목인 △악기장(소고 만들기) △악기장(해금 만들기·사진)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042-632-8387), 대전전통나래관(☏042-636-8062)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 가능하다.

종목당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 및 교육내용은 홈페이지(http://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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